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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데이 - 단편
16-08-23 01:35 278회 0건
-남자

" 미식축구 국가대표 ! .. 하지만 지금의 나는 방구석 폐인일 뿐이다 . "
남자가 한숨을 내쉬었다 . 영광의 트로피들을 죽 살피면 기분이 나아지곤 했으나 , 무엇을 위해서 삶을 사는지 - 특히 옆에 애인이 없다는점이 그를 더 괴롭게 한다 .
운동 때문에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 당당하게 명예로운 은퇴식을 마치고 훌륭한 아내와 행복하게 살것이다 . 과거의 계획은 현재의 공상이자 과거의 이상이되었다 .
자신은 에이스였고 , 부상때문에 국내 미식축구계가 크게 흔들릴것이라고 예상했고 , 예상대로 갖가지 언론이 떠들어대는 소리가 그를 거슬리게 할 정도였지만 , 그의 빈자리는 금방 매워졌고 , 그를 조명하던 스포트라이트는 잘생긴 2인자에게 갔고 , 그의 전용 기자들은 그를 떠나고 , 그의 매니저는 2인자의 매니저가 되었다 .
그는 이제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 그저 불의의 사고로 얻은 위로금을 꼬박꼬박 받아쓰며 폐인같이 생활할 뿐이였다 .
그러고 보니까 오늘이 크리스마스다 . 그는 게임안에서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는것을 알았다 .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했기 때문이다 . 그는 커텐을 치고 창밖을 내다봤다 .
창밖에선 커플들이 쌍쌍이 그에게 염장질을 하고 있었다 . 그는 상처가 아파옴을 느꼈다 . 가슴이 아팠다 . 그는 진정제를 찾으려다가 문득 내면의 소리를 들었다 .
- 너가 필요한건 그게 아니야 .
그래 . 진정제가 물리적 고통은 완화할 수 있겠지만 , 마음속의 공허함은 채울수가 없다 .

-여자

" 난 단지 고깃덩어리야 ! "
여자가 무덤덤하게 모든 풍광들을 내려다본다 . 생각해보면 자신이 얼마나 바쁜생활을 해왔는지 !
그녀는 항상 자신을 위해 살아왔다 . 마음내키는 대로 남자를 바꾸고 , 원하는것을 얻고 , 그리고 버렸다 . 그녀는 스스로 믿고있었다 .
사귀고 결별하는 것은 자신에게 꼭 맞는 남자를 구하기 위한 방법일뿐이며 , 언젠가 훌륭한 남자를 만날수있을테니 난 계속해서 남자를 바꾸겠노라고 .
완벽한 몸매 , 예쁜 얼굴 , 그녀는 타고난 외모를 가진 - 어른이 된 아역배우이다 .
예전의 그녀는 시키는 것은 뭐든 다하며 순종적으로 굴었지만 , 그런 삶에서 권태를 느낀뒤론 더이상 남을 위해 일하거나 아껴주지 않는다 . 그녀는 자신이 어렸을적 누렸던 인기를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는 것과 , 남자친구에게 이거 사줘 저거 사줘 떼쓰는 것을 즐겨했고 , 결국 자신의 원래목표대로 완벽한 남자를 만났건만 - 그 남자는 그녀를 , 마치 그녀가 다른 남자들을 대했던것과 똑같이 대했다 .
그녀는 완전히 농락당하고 버려진후 , 자존감을 상실당한채 - 지금 건물 옥상에 서있다 .

-

남자는 밖에 나와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걸었다 . 더이상 그를 알아봐주는 사람은 없었다 . 여자는 벼랑끝에 서서 눈감은채 서서히 양쪽팔을 벌렸다 . 그녀는 태어난 모습 그대로 , 헐벗은채로 죽음을 맞이하길 원한다 .
남자는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 남자는 땅말고 사람들의 손가락을 본다 . 사람들의 손가락이 향하는 곳을 본다 . 여자는 몸의 중심을 앞으로 한다 . 그녀는 떨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 그녀는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을 느낀다 . 바람이 매섭다 .
남자는 사람들을 헤치고 달려간다 . 공이 , 아니 여자가 어디에 떨어질지 본능적으로 알고있다 . 그는 여자를 받을 자세를 잡는다 . 여자는 자신이 날지못하고 추락하리란걸 안다 . 그녀는 떨어지는 순간 다시 태어났으면 한다 . 자신이 아기라고 생각한다 .

찰나의 순간 . 사람들은 박수친다 . 남자가 여자를 받았고 , 여자는 어리둥절해하며 주위를 둘러다본다 . 자기가 살아난건지 , 태어난건지 분간이 안간다 .
남자는 목숨을 건 도박을 한셈이다 . 8층건물 , 자신의 아파트건물에서 뛰어내린 여자를 온몸으로 받았다 . 온몸이 뻐근하고 욱신거렸지만 동시에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
그녀의 머릿속은 이 상황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 덩달아 웃음이 터져나온다 . 남자는 운다 . 정당한 영광을 느낀채 - 지금 자신 삶의 의미를 찾은 것 같다 .

-

여자는 멀쩡하나 남자는 팔다리가 부러졌다 . 워낙 건강한 사람이라 2주면 뼈가 붙을거라고 했다 . 여자는 남자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
여자는 제돈으로 남자의 입원비와 치료비를 낸다 . 여자는 미안한 마음에 남자를 기어코 1인실에 입원시켰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나는 기독교재단 병원이다 .
남자는 오후에 잠에서 깼다 . 여자는 남자에게 감사인사를 하기위해 궁리한다 .
남자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간호사에게 묻는다 . 그녀는 괜찮느냐고 . - 그리고 간호사는 터럭끝하나 다친곳없이 괜찮다고 했다 .
간호사가 나가자 남자는 무료하다 . 창밖에선 환자들의 크리스마스 축제분위기가 분주한듯 싶으나 , 남자는 그저 창밖을 내다 볼 수 있을 뿐이다 .
남자는 케빈을 보다가 외로움을 느낀다 . 남자는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낸뒤 , 자위하기 시작했다 . 밖에서 음악소리가 들린다 . 축제가 무르익었나보다 .
남자가 쿠퍼액을 질질 흘릴때 쯤이였다 .

" 메리 크리스마스 , 나의 영웅님 ! "

가장자리에 흰털이 달린 미니스커드는 팬티가 보일정도로 아슬아슬했다 . 그리고 맞추어 입은 웃도리는 검은벨트로 젖가슴을 강조했다 . 머리에는 털모자가 걸렸다 . 검은 에나멜 부츠를 신었다 .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있다 .
여자 산타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 남자는 깜짝놀라 헐레벌떡 바지를 챙겨입으려 했으나 , 팔이 영 불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
남자는 간신히 손끝으로 바지를 추켜 올리려는 시도를 했으나 , 여자가 남자의 손을 슬며시 잡는다 .

" 내가 다 해줄게요 . "

여자 산타는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 남자는 어쩔줄 몰라하며 그저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
남자는 편안함을 느끼고 , 여자 산타의 입에 가득 정액을 뿌렸다 . 여자 산타는 정액을 꿀꺽꿀꺽 삼킨다 . 남자는 신음을 흘린다 .

" 어.. 어디 아프세요 ? 간호사를 불러드릴까요 ? "
" 아니.. 요 . "
" 잘 안들리는데요 ! "

여자 산타가 남자의 얼굴에 귀를 가져다 댄다 . 남자는 얼굴이 후끈해진다 .

" 미안해요 . 놀릴 생각은 없었어요 .

침묵이 흐른다 . 남자는 뭔가 물어보고 싶다 .

" 저기.. 왜 뛰어 내리려고 하셨죠 . "
" 글쎄요 . 제가 좀 감정적이 됬나봐요 . 아니면 ... "
여자가 눈알을 굴리며 쑥스러워 한다 .
" 오늘이 우리가 만나게 될 날이였나보죠 . "

여자가 다가가 남자의 입에 키스를 퍼붓는다 . 남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 우스꽝스럽다 . 남자는 버둥거리고 , 여자는 남자를 덮친다 .
여자는 남자를 깔아뭉갰고 , 한참 버둥거리던 남자는 그냥 가만히 있는다 . 타액이 섞인다 .
여자 산타는 샅을 남자의 좆에 문댄다 . 남자의 좆은 다시선다 . 여자산타가 입을뗀다 . 침이 주욱늘어진다 . 여자산타는 허리를 곧추세우고 고추를 한손에 쥐고 한손으론 팬티를 끌러푼다 .
얇은 천쪼가리는 땅에 떨어진다 . 여자산타가 자지와 보지를 맞추어낀다 . 안으로 쑥 들어간다 . 여자는 신음한다 . 운동선수의 자지가 크긴 컸나보다 .
여자는 남자의 골반에 앉아 허리를 흔든다 . 남자는 조심스럽게 깁스한 팔을 들고 손끝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
여자는 옷속에 남자의 손을 넣어줘서 맨 젖가슴을 만지게 해준다 .
남자는 문득 이 역동적인 강간범이 부드럽고 분유냄새나는 여리디 여린 여자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여자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며 숨차하고 있다 .
남자는 오로지 허리힘만으로 좆을 꼽아넣는다 . 여자가 조금 붕뜨며 , 신기해하고 놀라워하며 즐거워한다 . 여자는 놀이기구 타는 듯이 꺄꺄거리기 까지 한다 . 남자는 좀더 힘을 낸다 .
여자는 웃도리를 벗어던진다 . 그녀는 이제 나체이다 .
남자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인다 . 둘의 신음소리와 숨소리가 병실안에 그득하다 . 둘은 편안함을 느낀다 . 그리고 즐거움을 느낀다 .
바깥에 흐르는 캐롤송이 그들의 섹스를 더욱 경쾌하게 하는 듯 하다 . 둘은 동시에 위기를 맞는다 .
둘은 뜨겁게 사랑한다 . 마치 플라스틱 트리장식이 녹을것 같다 . 둘은 동시에 절정을 맞는다 . 정액이 산타의 보지속에 흩뿌려지고 , 여자산타는 기운빠져 남자위에 눕는다 .
기운빠진 좆도 자연스레 좆을 빠져나간다 . 둘은 겹쳐눕고 웃는다 .

-

여자가 눈을 감고 황홀경에 빠져있다가 눈뜬다 . 남자는 아직도 흥분되어 헉헉거리고 있었다 . 여자가 둔부에 무슨 느낌을 받고 내려다보니 또 좆이 서버렸다 .

" 아이참 , 이건 아무리 눕혀놔도 보람없이 선다니까 . "

여자가 좆을 흔들며 장난친다 .

" 아 맞다 . 내가 선물을 준비했어요 . "
" 이게 뭐죠 . "
" 뭐일것 같아요 ? "
" 작고 .. 안에서 흔들리는데 . "

남자가 선물상자를 흔들려든다 .

" 흔들리지 말아요 ! "
" 꺠지는건가요 ? "
" 아니요 . 강아지예요 . 그렇게 흔들면 멀미나잖아요 . "
" 오 .. 강아지 . "

남자는 선물상자를 열어본다 .
개귀 머리띠 , 개꼬리 , 목줄따위가 나온다 . 남자는 황당하다는 듯이 물었다 .

" 이게 강아지예요 ? "
" 지금은 아니죠 . "

나체인 여자가 머리띠와 목줄을 달고 개꼬리를 허리에 찬다 .

" 오... 아름다워요 당신 . "
" 그래요 ? 왈왈 ! 주인님 ! "

강아지가 남자위에 올라탄다 . 강아지는 장난감 대하듯 좆을 만지고 논다 . 남자의 얼굴에 엉덩이가 보인다 . 남자는 보지를 핥는다 .

" 안돼요 ! "
" 안돼나요 ? "

남자는 울상짓는다 .

" 안돼요 . 개보지인걸요 . 주인님이 더러운걸 핥게둘순 없어요 . "

그러며 좆을 빤다 . 남자는 울상짓다가 웃는다 . 우스운 상황이다 . 열등했던 자신이 높게만 느껴진다 .
둘은 서로의 음부를 핥고빨아준다 . 둘은 즐겁게 - 크리스마스의 저녁을 보낸다 .

-

시간이 흘러 , 둘은 결혼하게 되었다 . 둘의 결혼소식은 신문에 대서특필하였다 . 사람들은 최고의 미식축수선수와 최고의 아역배우를 기억하고 있었다 .
세간은 둘의 결혼을 환영했다 . 둘은 그들의 어린 아이와 함께 방송을 탔다 . 둘은 , 아니 셋은 그 크리스마스 이후 무척 행복한 생활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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