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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벌려! - 22부
16-08-22 01:16 1,072회 0건
Chapter 22

"암캐야, 일어나."

슈는 서서히 의식을 되찾았다. 그녀는 낙인의 고통과 차가운 저녁공기, 그리고 시소에 묶여있다는 수치심의 기억들이 의식과 함께 되살아났다. 천천히 눈을 떠보니, 바로 눈 앞에 헥터의 잔뜩 성난 물건이 링재갈을 하고 있는 슈의 입 속으로 들어오려하고 있었다.

슈의 이마와 목을 묶어놓았던 로프는 이미 풀어지고 없었다. 슈는 눈을 뜨자마자,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들고 헥터의 물건을 입 안 가득 물었다. 슈는 입안이 너무 건조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빨았다. 슈는 헥터를 만족시키려고 그의 물건을 혀로 두드리기도 하고, 살살 문지르기도 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슈는 더 이상 벌을 받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자기에게 만족을 얻고 싶어하는 남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을 뿐이였다. 펠라치오를 하도록 강요된 그 상황 때문에 슈도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지만, 한편으론 치부를 고스란히 드러내놓은 그 부끄러운 자세 때문에 창피함을 느끼고 있었다.

헥터는 물건을 슈의 입에 쑤셔넣고는 그녀의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단지 자신의 만족만을 얻기위해서 그녀의 입에다 박아대기 시작했다. 잠시 후 헥터가 만족감을 느끼며 싸놓은 정액을 슈는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삼키고 나서, 그의 자지도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와우! 이년은 펠라치오를 정말 잘해. 이번 주말에 이년을 데리고 놀면 정말 재미있을꺼야." 헥터가 얼굴가득 미소를 머금고 시소에서 내려오며 감탄사를 터뜨렸다.

"다음은 내 차례야." 쥬디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고는 슈의 얼굴 위에 걸터앉았다. "빅터, 시소를 좀 더 올려줘요." 그리고는 슈를 향해 말했다. "오케이. 혓바닥으로 날 뜨겁게 만들어 봐. 내가 최고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야. 자, 어서 핥아 이년아!"

슈는 쥬디의 명령대로 최선을 다해서 이미 숙련된 혓바닥 기술을 부리기 시작했다. 징이 피어싱된 혀로 갈라진 틈새를 살살 핥거나 두드릴 때마다, 쥬디는 교성을 터뜨렸다. 잠시 후 슈의 입으로 다량의 액체가 쏟아져 들어왔다. 쥬디는 슈가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사타구니를 내리누르며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오우, 예스! 혀로 내 구멍을 쑤셔! 내가 절정을 느끼도록 만들어 줘!"

슈는 쥬디가 만족스런 표정으로 시소에서 내려갈 때까지 계속해서 쥬디의 보지를 핥아야만 했다.

"다음은 누구죠?"

"다음은 빅터 차례인거 같은데?" 쥬디의 물음에 서장이 대답했다. "친구, 어서 올라가서 그녀의 입에 해줘. 그녀는 그걸 너무 좋아하니까 말이야!"

슈는 시소가 바닥에 닿았다가 다시 올라가는걸 느꼈다. 그리고 곧 흥분으로 터질듯이 발기해 있는 빅터의 물건이 뿌리까지 입안으로 밀고들어왔다. 슈는 다시 최선을 다해서 펠라치오를 했지만, 입에 채워진 재갈 때문에 제대로 할 수가 없는것이 아쉬웠다. 재갈만 없다면 그녀는 입술로 물건을 꽉 물고서 정말 제대로 된 펠라치오를 해줄 수 있을것 같았다. 그러나 재갈을 한 상태인데도 슈는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빅터는 몸이 경직되며 슈의 목구멍 깊숙이 까지 완전히 자지를 쑤셔넣고는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목구멍으로 바로 쏟아지는 정액 때문에 슈는 숨이 막힐것 같았지만, 이미 수 많은 경험을 통해서 체득하고 있었으므로, 큰 어려움 없이 모두 삼킬 수가 있었다. 빅터가 입에서 자지를 빼낼 때, 슈는 그의 물건에 묻어있는 정액이 한방울도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핥아 주었다.

"이제 내 차례야." 서장이 말했다.

다시 시소가 내려갔다가 다시 제빨리 위로 올라갔고, 빅터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에 서장이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다시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커다란 서장의 물건으로 입이 가득 채워졌다. 슈는 생존을 위해서 자신의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야 했지만, 주위에 서서 구경하고 있는 쥬디의 웃음소리와 헥터와 빅터가 서장에게 보내는 응원소리들도 들을 수가 있었다. 슈는 수치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도를 넘어서 있었다. 그녀의 마음 속은 여동생, 부모님, 그리고 밤하늘의 별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의 혀는 거의 자동적으로 움직이며 서장의 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오우! 넌 정말 멋져!" 서장이 시소에서 내려오며 감탄사를 터뜨렸다. "헥터, 자네는 빅터와 함께 이번 주말에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을꺼야. 금요일 오후 5시에 자네에게 이년을 넘겨주도록 하지. 내가 자네에게 넘겨줄 때, 이년이 어떤 옷을 입고 있었으면 좋겠는지 말해봐. 아니면 알몸이라도 상관없어. 그리고 그땐 자네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이년의 구멍에 자물통은 채우지 않을거야. 이번 주말에 그녀는 자네의 쾌락을 위한 자네의 것이니까 말이야. 하지만 그녀는 나의 노예라는것만은 기억해 둬."

서장은 말을 마치고 슈의 사타구니에 새겨놓은 낙인을 검사했다. 서장의 부드러운 손길이 사타구니에 와 닿자, 슈는 비음의 교성을 터뜨렸다. 슈는 자신의 뜨겁게 달아오른 구멍을 지금 당장 단단한 물건으로 가득 채워주길 바라는 갈망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론, 당신이 그녀를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잔아요." 쥬디의 웃음섞인 말에, 론은 쥬디에게 미소를 보내고는 손가락으로 슈의 갈라진 틈새를 살살 어루만졌다.

"이년아, 미안하지만 오늘밤엔 안돼. 아마 주말까지는 기다려야 할꺼야. 주말이 돼야 쾌락을 얻을 수 있고, 이 친구들도 사용한 돈의 값어치를 얻을 수 있겠지."

슈는 쾌락에 대한 열망과 더불어, 서장의 말에 대한 실망감으로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곧이어 서장은 슈의 몸을 묶어놓았던 로프를 풀기 시작했다.

"날씨가 쌀쌀하니까 이년을 데리고 모닥불이 있는 곳으로 가자."

로프를 다 풀자, 서장과 헥터는 슈를 부축해서 시소에서 일으켜 세웠다. 슈는 추위와 낙인의 충격 때문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두 남자는 양 옆에서 슈를 부축해서 모닥불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슈는 모닥불에 몸을 녹이자 곧 몸이 한결 따뜻하고 편안해짐을 느꼈다.

"헥터, 그녀의 손을 등 뒤로 묶도록 해. 낙인이 다 아물 때 까지는 그녀가 낙인을 만지거나 하면 안되니까 말이야." 헥터가 서장의 말대로 슈의 손을 묶는동안, 서장이 다시 말을 이었다. "암캐야, 재갈을 풀어 줄테니까, 넌 재갈이 없더라도 한마디도 하면 안돼. 알아 들었어?"

슈가 고개를 끄덕이자 서장이 입에서 재갈을 풀어주었다. 장시간 재갈을 한 채로 펠라치오를 한데다가, 낙인을 찍을 때 크게 입을 벌리며 비명을 질러서 입이 너무 뻐근하고 아팠다. 그래서 천천히 턱을 풀면서 입을 움직이자, 입 안에 남아있던 정액과 애액의 맛이 강렬하게 느껴졌다.

쥬디가 차 트렁크로 가서 담요를 가져다가 슈의 어깨위에 걸쳐주었다. 쥬디의 이 친절한 행동에 슈는 적잖이 놀랐다. 그 때 서장이 몇가지 지시 사항을 슈에게 알려주기 시작했다.

"앞으로 몇일간은 니가 혼자있을 때엔, 니 손은 수갑이나 로프로 묶여있게 될거야. 왜냐하면 난 니가 낙인을 만지거나 긁어서 낙인이 망가지는걸 바라진 않기 때문이지. 그리고 경찰서에도 조치를 취해 놓았으니, 넌 내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출근을 하지 않아도 돼."

모닥불이 거의 꺼져가고 있었다. 모닥불에 던져넣었던 슈의 옷들도 거의 재가 되어 있었다. 슈는 꺼져가는 모닥불을 응시하며 서장의 지시사항에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슈는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꼈다. 몇일 동안은 경찰 동료들 앞에서 치욕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다행스러울 뿐이였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잠시도 쥬디와 서장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했다. 슈는 덫에 걸려버렸고, 앞으로 6달이라는 시간은 마치 영원처럼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는 노예의 신분에 대항해서 싸우며 스스로를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그들은 더욱 심한 것들을 시키고 심지어 여동생 린까지도 제물로 삼겠다고 협박하고 있었다. 이제 슈가 할 수 있는것이라고는 과거의 기억들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그들이 시키는 모든 것들을 따르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슈의 몸을 유린할 수는 있어도, 그녀의 마음과 영혼까지 파괴할 수는 없었다.

빅터와 헥터가 슈를 차까지 부축해서 데리고 갔다. 슈는 너무 지치고 쇠약해져 있었다. 그래서 차 뒷좌석에 오르자 마자, 아이처럼 쓰러져서 잠이들고 말았다. 쥬디는 그런 그녀를 보고는 아무 말없이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슈는 보지의 링이 잡아당겨지는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다. 지금은 쥬디가 주인인 슈의 집에 도착했을 때, 쥬디가 잠에 빠져있는 슈의 보지링에 개줄을 연결하고는 아직도 잠이 부족한 슈를 깨우려고 개줄을 거칠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암캐야, 내가 널 안고 들어갈 수는 없잔아. 그러니 어서 움직여. 날씨가 너무 쌀쌀해."

슈는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었으므로, 힘들게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차가운 아스팔트를 따라 비틀거리며 쥬디를 따라갔다.

"내 양탄자가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그 지저분한 신발은 집 밖에서 벗어."

순간 쥬디가 동정심을 느낄 정도로 슈가 심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뒤로 돌아봐."

쥬디의 명령에 슈가 뒤로 돌자, 그녀는 수갑을 풀어주었다.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쥬디는 슈의 손에 다시 수갑을 채우고 보지에 매달았던 개줄을 풀었다. 그리곤 수갑 사이의 체인을 쥐고서 슈를 데리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런 다음 슈를 욕조에 밀어넣고 수갑의 체인을 샤워기 꼭지에 걸어놓은 다음 물을 틀었다. 처음엔 차가운 물이 쏟아져서 슈는 숨이 멎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곧 따뜻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소변이 마려우면 지금 보도록 해." 쥬디가 옷을 벗으며 말했다.

슈는 잠시 망설이다 그 자세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소변 줄기가 그녀의 다리를 타고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다 봤어?" 쥬디의 물음에 슈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쥬디는 곧바로 욕조 안으로 들어와 슈의 머리를 감겨주고, 걸레로 그녀의 몸을 씻겨주기 시작했다. 슈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그저 얼굴로 쏟아지는 따뜻한 물을 즐기며 가만히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쥬디는 낙인이 찍혀있는 부분은 피했지만, 슈의 가슴과 사타구니 주위는 세게 문지르고 있었다. 쥬디는 슈를 다 씻기고 나자, 자기 몸도 깨끗이 씻었다.

"무릎을 꿇고서 니가 얼마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지 나에게 보여봐."

샤워꼭지에 걸어놓았던 수갑의 체인을 벗겨내며 쥬디가 명령했다. 슈는 제빨리 무릎을 꿇고서 쥬디의 보지를 다시 핥기 시작했다. 따뜻한 물이 그들 위로 쏟아지고 있었다. 잠시 후 쥬디는 오르가즘을 느끼자, 두 손으로 슈의 머리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잠시 후 쥬디는 만족스런 표정으로 슈의 귀에 걸려있는 자물통을 쥐고 슈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곤 욕조에서 그녀를 데리고 나와서 수건을 던져주며 말했다.

"몸은 스스로 닦아."

수갑이 채워진 손으로 서둘러 몸을 닦다가, 사타구니 안쪽에 찍힌 낙인을 보게 되었다. 붉은색의 "RS"라는 글자가 5센티 높이의 크기로 은밀한 부위의 깨끗한 피부위에 마치 맷자국처럼 나타나 있었다. 쥬디가 서두르라고 호통을 치기 전까지, 슈는 그 낙인을 그렇게 멍하니 들여다 보고 있었다.

슈가 몸을 다 닦고나자, 쥬디는 다시 슈의 손을 등 뒤로 모아서 수갑을 채웠다. 슈는 쥬디가 몸을 닦고있는 동안, 화장실 한켠에 서서 쥬디를 바라보고 있었다. 슈는 그런 쥬디를 바라보며 그녀의 몸이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라는 걸 마음 속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쥬디는 자기 몸을 다 닦고나자 드라이기로 슈의 머리칼과 사타구니를 말려주었다.

"넌 지금 음모 면도를 하도록 해. 아니.. 그건 내일 해야겠군. 그럼 이만 나가자."

쥬디는 슈를 침실로 데리고 가서, 침대 위에 똑바로 똑?다음, 사지를 벌린 자세로 묶어놓았다. 그리곤 불을 끄고 방에서 나간 다음 론이 도착하기 전까지 화장실에서 머리를 말리며 그를 기다렸다.

론은 야간 근무를 체크하기 위해 경찰서로 갔다가 15분 쯤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서장은 샤워를 마치자, 쥬디와 함께 침대에 누워 사랑을 나누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상의를 했다. 물론 슈는 그들의 대화를 들을 수가 없었을 뿐더러, 침대에 머리를 누이자 마자,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쥬디의 목소리에 슈는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나, 이년아! 친구들을 만나야 하니까 어서 일어나서 씻도록 해!"

슈는 그만 바닥으로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그제서야 손이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진걸 깨달았다. 쥬디는 슈를 변기에 앉히고 용변을 보게 해주었지만,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슈가 용변을 마치자 일어서자, 쥬디는 슈의 보지를 깨끗이 닦아주었다. 슈는 남 앞에서 소변을 보고, 비록 여자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뒷처리까지 해주는 것이 너무 창피스러웠다.

"금방 돌아올테니까, 잠깐 그대로 서 있어. 우리 손님이 널 위해 준비가 끝났는지 확인만 하면 돼."

슈는 바로 앞 벽에 붙어있는 전신 거울을 통해 자신의 알몸을 바라봤다. 그녀의 눈에 지난밤 서장이 그녀의 사타구니에 남겨놓은 낙인이 들어왔다. 슈는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사타구니 안쪽을 거울에 비춰보았다. "RS"라는 두 글자가 선명하게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슈는 그 이니셜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서장이 왜 그 글자를 그녀의 몸에 새겼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

바로 그 때, 서장이 화장실로 들어오다가 그녀가 그 낙인을 들여다 보고 있는걸 보게 되었다.

"오! 넌 아직도 그게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모양이군!"

슈는 고개를 끄덕이며 물어보려다가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다.

"암캐야, 너도 알다시피 넌 내꺼야. 그리고 니 사타구니의 낙인은 내가 너의 주인이란걸 증명해주는 것이지. 그 이니셜은 바로 [RON"s SLUT]의 머리글자로서, 니가 뭣인지를 알려주는 것이지."

슈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슈는 그의 노예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 낙인을 볼 때마다 자신이 그의 노예라는 걸 되새기게 될게 분명했다.

"그리고.. 앞으로 넌 그 낙인에 대해서 묻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라도 그 뜻을 설명해 주도록 해.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론의 걸레(창녀)"라는 뜻이라고 말이야. 넌 다른 말은 필요없이 그렇게만 말해주면 돼. 알아들었어, 이년아!"

"예에에.. 나리."

"자 그럼, 나에게 말해봐. 그게 무슨 뜻이지?"

"로오온의 아암캐.."

"아주 좋아. 그럼 가서 손님을 만나볼까?"

거실로 가보니, 쥬디가 거실 가운데에 서서 시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슈는 시장을 보는 순간, 숨이 멎는것만 같았다. 불과 6달 전에 슈는 경찰복을 단정하게 차려있고서 시장 앞에 섰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슈는 그 해의 가장 모범적이고 뛰어난 경찰관에게 주는 상을 시장으로부터 받았었다. 그리고 그 때 시장은 우리 시에 일찌기 그녀만큼 뛰어난 경찰관은 없었다며, 우리 시에 그녀같은 경찰관을 갖게 된것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좌중을 향해 말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알몸에 수갑을 차고, 보지와 한쪽 귀엔 자물통을 달고서, 목에는 금속의 개목걸이를 하고, 낙인까지 찍힌 모습으로 시장 앞에 서게 되고 말았다. 시장이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을 할까?

"시장님, 아마 시장님도 리 경사를 기억하실거예요. 지난해에 그녀는 Best Officer로 뽑혔었죠." 서장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런 모습의 슈를 시장에게 태연하게 소개했다.

"예, 나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녀는 왜 옷을 입고 있지 않지요? 그리고 왜 저렇게 수갑을 차고 있는거예요?"

"아.. 그건 시장님.." 서장이 뜸을 들이며 대답을 했다. "리 경사가 얼마동안 저의 성노예가 되고 싶다고 저에게 간절히 부탁을 했어요. 게다가 그녀는 저의 성노예로 있는 한은 제가 원하는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녀의 제의를 차마 어떻게 거절할 수 있었겠어요? 어쨌든 그녀는 우리 시에서 최고의 경관이잔아요."

"그건 맞아요, 시장님." 쥬디가 중간에 끼어들었다. "슈, 그게 니가 원한거라고 시장님께 말씀을 드려!"

슈는 그들 세사람을 둘러보다가, 쥬디와 서장의 눈과 마주쳤다. 그 순간 아니라고 말한다고 해도 바뀌는 것도 없을 뿐더러, 더욱 곤경에 빠지게 될거라는걸 깨달았다.

"예, 시장님. 이건 제가 원한거에요."

"그리고 넌 날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거지. 그렇지, 리 경사?" 서장이 확인하듯 다시 물었다.

"예, 서장님. 전 서장님이 원하시는건 무엇이든 할거예요." 슈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는걸 잘 알고 있었다.

"시장님. 혹시.. 펠라치오 해주는걸 좋아하세요?" 쥬디가 조심스럽게 시장에게 물었다. "만약 좋아하신다면, 나중에 시장님 사무실에서 그녀를 사용할 수 있으실거예요."

"물론이죠. 그게 그녀가 원하는거라면 왜 마다하겠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경관의 요청이라면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시장이 입이 찢어질 듯 웃으며 대답했다.

"그러시다면... 나의 귀여운 암캐 슈, 넌 뭘 기다리고 있어? 시장님의 말씀을 못들었어? 어서 해드리도록 해!"

슈는 다시 그의 명령을 거역할 수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이런 노인네의 물건을 빨아주고 싶지도 않아서 느릿느릿 시장 앞으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 바지지퍼를 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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